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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과 생활의 지혜
 
작성일 : 16-07-16 22:13
여름 우울증 대처법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408  

여름 우울증 대처법
 
◇여름에 우울해지는 이유 
 
△더위를 먹는다=더위와 습도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진다. 열대야는 숙면도 방해한다. 이런 날들이 지속되면 우울한 기분이 찾아올 수 있다. 전문가들은 “여름에 찾아오는 우울감은 더운 날씨 때문에 뇌가 지쳐서 생기는 것”이라며 “심각한 우울증은 아니고 더위 스트레스로 예민해지는 우울증 초기 증세로 볼 수 있다”고 말한다. 
 
△일상 리듬이 깨진다=여름에는 생활 리듬이 깨질 일이 많다. 휴가나 방학은 일, 수면, 식습관을 흩트려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. 자녀가 방학으로 하루 종일 집에서 놀면서 뒤치다꺼리가 늘어나는 주부도 여름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. 
 
△휴가는 가고 싶은데 돈은 없고...=여름엔 휴가 때문에 돈이 많이 든다. 전문가들은 “불황이 지속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”이라며 “남들처럼 휴가를 떠나고 싶은데 돈 때문에 발이 묶이면 우울해지기 쉽다”고 설명한다. 
 
△적나라한 내 몸매 노출 스트레스=날씨가 더워지면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노출이 많아진다. 그러나 완벽한 몸매 노출을 즐기는 사람은 소수다. 대부분은 짧은 옷이나 수영복을 입을 때 불편하거나 창피한 마음을 갖기 쉽다. 몸매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기면 일상이 불편해지고 외출이나 대인관계까지 줄어들게 된다. 
 
◇여름철 우울증 이기는 법 
 
△미리 계획을 세운다=여름 우울증의 좋은 점이라면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. 여름을 보낼 계획을 미리 세워두면 감정 조절이 수월해진다. 휴가 계획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따져 정확히 세운다. 휴가를 보내야 한다는 의무감에 무리해서 휴가 인파에 낄 필요는 없다. 가고 싶지 않으면 집에서 '스테이케이션(staycation. stay와 vacation을 합성한 신조어)'을 하는 게 진정한 휴가다. 
 
△잠을 충분히 규칙적으로 잔다=잠이 충분하지 못하면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. 짧은 밤, 휴가, 파티 등은 여름철 수면을 방해한다. 전문가들은 “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“고 조언했다. 
 
△운동을 꾸준히 한다=많은 연구에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우울증을 예방한다고 입증됐다. 날씨가 더우므로 새벽이나 해 진 뒤 가볍게 운동한다. 실내에서 운동할 수도 있다. 비용이 부담된다면 여름철 한두 달만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. 전문가들은 “덥다고 실내에만 있는 것보다 운동으로 땀을 흠뻑 흘리는 게 정신 건강에 더 좋다”고 말한다. 
 
△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말자=지난해 입었던 수영복을 입겠다는 일념으로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지 말자. 무리한 다이어트는 불안과 불행을 유발한다. 운동은 적당히 하고 음식은 규칙적으로 먹는다. 
 
△자책하지 말자=여름 우울증의 원인 중 하나는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다. 휴가 계획, 몸매 등을 남과 비교해서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. “내가 뭐 어때서”라는 의연한 마음이 중요하다.